ES Sharks
1. 개요
인천광역시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게임단으로 인천 계산동에 위치한 렛츠플레이게임파크에서 샤크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부터 롤 챌린저스 코리아에 합류한 팀으로 이 해 스폰서 논란과 사기계약으로 인해 그 다음해 선수들과 팀이 분리되었다. 2016년에 이 팀에서 활동했던 선수들이 꾸린 팀은 항목 참조.
팀 약자는 '''ESS'''.
2. 수상 기록
3. 팀 역사
3.1. 2016년
항목 참조
3.2. 2017년
3.2.1. 2017 LoL Challengers Korea Spring
CJ가 1강을 형성하고, 배틀코믹스가 1약을 형성하면서 6중에서 뒤엉키며 순위경쟁을 하고 있다,
2라운드 중반부부터 탑라이너 너구리가 대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대감을 높였지만, 포스트시즌 경쟁을 하던 다른 팀들에게 패했던 것이 발목을 잡아[1]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 6위로 스프링 시즌을 마쳤다.
3.2.2. 2017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스프링 시즌이 끝나고 선수 3명과 코치 1명이 단체로 Team BattleComics로 이적했다. [2]
그리고 2017.06.17 기준 현재 0승 3패, 세트 승도 없는 처참한 상태다. 탑라이너 너구리마저 흔들리면서 사실상 구심점이라고 할만한 선수가 없으며, 팀적인 모습도 아직까진 잘 나오지 않는다.
5연패를 하면서 10세트 연속 패배를 기록했지만, 배틀코믹스 전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연패를 끊음과 동시에 첫 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결국 답이 없었는지 생신인인 루나랑 태상을 빼고 Saymi를 복귀시키고 APK 소속이였던 Alive를 로스터에 올렸다.
RGS와 마찬가지로 현재 최하위권에 쳐져있다. 이대로가면 승강전이 확실시.
그리고 CJ전에서 0:2로 패하면서 제일 먼저 승강전이 확정되고 말았다.
하지만 그 후에 있던 담원게이밍 전에서 2:1로 승리하면서, 상대 담원게이밍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막아버리는 대형 고춧가루 폭탄을 터트려버렸다.
RSG전에서 패배하면서 꼴찌가 확정되었고, 마지막 콩두전에서도 패하면서 2승 12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3.2.3. 2018 LoL Challengers Korea Spring/승강전
승강전에서는 리버스게이밍을 만났다. 2:1로 몰리기도 했지만 4,5세트에서 정글러인 브로콜리가 바텀을 터트려버리면서 3:2로 신승을 거두고 잔류에 성공했다.
3.3. 2018년
이때부터 팀명을 I Gaming Star에서 ES Sharks로 변경했다.
3.3.1. 2018 LoL Challengers Korea Spring
해설진 예상에서 유일하게 약팀에 들어갔다. 그리고 그 선택이 옳음을 보여주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미드라이너인 대셔의 기량이 좋기 때문에 다른 지역이라면 2부리그 하위권까지는 꼽히지 않을 수 있는 팀이나, 챌스는 다른 지역 2부리그와 다르다.
그러나 마침내 대셔를 중심으로 한타에서 끈끈한 모습을 보여주며 배틀코믹스를 패승승으로 잡아내고 세트전패와 매치전패를 모두 끊어냈다.
그리고 EEW도 2:0으로 잡아내면서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RSG전에서 쓰로잉이 오고가는 풀세트 접전끝에 끝낼수 있는 기회를 놓치며 1:2로 역전패했다.
5주차 APK전에서는 오래간만에 바텀듀오가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2:0 완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6주차 그리핀 전에서는 그리핀의 대셔 말리기 전략에 아무것도 해보지 못하고 완패당했다.
2라운드에서는 본인들에게 패배를 안겼던 RGA를 잡아냈지만, 챌린저스 3강인 그리핀,담원, 배틀코믹스에게 모두 패했다. 어떻게 보면 미리 맞을 매를 먼저 맞은 것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지만 이 과정에서 후반부 운영에 문제가 있음이 드러났다. 거기에 남은 팀들 또한 포스트시즌 및 잔류를 노리고 있기 때문에 결코 쉽지 않은 경기를 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최하위권이던 RSG전에서 압살당하며 6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스프링시즌 종료 후 정글러였던 '브로콜리' 김윤재가 콩두로 이적했다. 비어버린 정글러 자리에 전 bbq 올리버스 정글러였던 '블레스'최현웅이 들어왔고, 담원의 탑 라이너였던 '파랑'이상원도 합류했다.
3.3.2. 2018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파랑과 블레스의 합류가 힘이 된 듯, 1라운드 초반에는 2승 1패를 찍으면서 순항하는 듯 했다. 그러나 잊을만 하면 나오는 블레스를 중심으로 한 쓰로잉과 실수등으로 인해 강팀들을 상대로 패배하면서 3승 3패를 기록했다. 그리고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WNS에게 1:2로 역전패하면서 3승 4패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2라운드에서 RGA를 2:1로 잡아냈지만, 담원전에서 완패당하면서 연승도 연패도 없이 5위를 지키고 있다.
WNS전에서도 0:2로 패배했지만, GCB를 2:0으로 잡아내면서 6위인 GCB와 격차를 벌리면서 어느정도 포스트시즌 안정권에 들어섰다.
하지만 BtC에게 0:2로 패배, 다시 GCB에게 반게임차로 쫓기게 되었다. 그리고 콩두에게도 1:2로 패배하면서 아직도 포스트시즌을 확정짓지 못했다. 마지막 경기가 전패중인 APK이기에 이 경기에서 포스트시즌을 확정지을 가능성이 높지만, 만에 하나 패배할 경우 WNS가 GCB를 잡아주기만을 바라야만한다.
그래도 APK전에서 세트승리를 따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PO 1R에서는 미드바텀이 나름 괜찮은 활약을 했음에도 탑정글의 부진에 쓸리며 1:3패배를 당했고 시즌을 마무리했다.
배틀코믹스가 WNS를 꺾고 우승하면서, 이번 승강전에는 ESS출신 선수가 무려 3명이나 진출하게 되었다.[3] IGS시절 1기 멤버들로 구성되었었던 그리핀이 LCK우승을 다투고 있고, 2기 멤버인 너구리,도브,할로우가 승강전에 진출한 것을 보면서 아쉬움을 느낄 듯 하다. 그리고 담원과 BtC가 동반승격 하면서, 그 아쉬움은 더욱 크게 느껴지게 되었다.
3.4. 2019년
3.4.1. 2019 제닉스 LoL Challengers Korea Spring
현재 단 1세트도 내주지 않고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미드라이너 쿠잔이 대활약하고 있고, 다른 선수들도 모자람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APK전에서 일격을 당하면서 1패를 당했지만, 다시 3연승을 달리며 1라운드를 6승 1패로 마쳤다.
그러나 2라운드 첫 경기였던 VSG전에서 상대 탑라이너 소아르의 활약속에 0:2로 무력하게 무너지면서 같은 날 승리를 거둔 APK에게 승자승에서 밀려 선두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이 과정에서 ESS의 단점이 드러났는데, 쿠잔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 그것이었다. 쿠잔이 라인을 풀어주거나 슈퍼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하자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무너진 것이 이를 증명한다. 쿠잔 의존도를 낮추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릴 방법이 필요한 시점이다.
MVP전은 2:1로 승리. 하지만 초반에 계속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이어지는 대진에서 계속 승리를 쌓고는 있으나 한 세트씩 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선두 경쟁중인 APK가 2라운드 무실 세트를 달리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 그래도 패배 없이 경기를 이어온 덕분에 득실에 상관없이 APK를 이기기만 하면 1위가 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챌린저스 드림팀으로 불리던 APK에게 2:1로 승리해서 정규시즌을 우승하고 승강전으로 직행했다.
3.4.2. 2019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승강전
챔피언스에서 승강전으로 떨어진 kt와 진에어를 상대한다. 패자전에서 VSG는 잡았지만 진에어 그린윙스에게 내리 2패[4] 를 기록하며 LCK 승격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스베누와 CJ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변수없는 언더독의 한계를 보여준 팀. 결국 챌린저스 승격 전통을 박살내는데 크게 기여했다. 유일한 신예인 라이트가 개인기량 면에서의 에이스 역할을 해주지 못한 것도 아쉽지만, 너무 애매한 중견급 선수들이 많았다. 정작 그 중견급 선수들 전부가 기대치만큼은 해줬는데도 팀 전체의 최대역량이 그렇게까지 높지가 않았다. 일각에서는 챌린저스의 육성 노하우가 떨어졌다고 하지만, 반대쪽에서는 챌린저스에 영입될 아마추어들을 롤챔스 상위권 팀들이 연습생으로 쓸어간 결과물이라고도 한다.
3.4.3. 2019 제닉스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팀의 핵심이었던 쿠잔 이성혁이 젠지로 이적했다. 쿠잔이 그동안 팀에서 차지한 입지를 생각하면 그 빈자리를 어떻게 매꾸느냐가 이번 시즌에서 ES의 성적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될 것이라 봐도 무방한 상황.
또한 팀명이 ES Sharks에서 Team Dynamics로 변경되었으며 스브스가 코치로 영입되었다.
4. 전 멤버
- 임진혁(Patrick/Top) : 17.03.11 계약 종료, 이후 Bangkok Titans로 이적
- 김재연(Dove/Mid) : 17.05.05 계약 종료, 이후 Team BattleComics로 이적
- 신용진(Hollow/AD) : 17.05.28 계약 종료, Team BattleComics로 이적
- 정구경(Plankton/Support) : 17.05.28 계약 종료, Team BattleComics로 이적
- 장진영 코치 : 17.05.30 계약 종료, 이후 Team BattleComics로 이적
- 백준수(Natu/Jungle) : 17.06.02 계약 종료, 이후 Awe King으로 이적.
- 우승현(Luna/AD) : 17.06.18 계약 종료
- 설태상(taesanG/Support) : 17.06.18 계약 종료, 이후 APK Prince로 이적
- 장하권(Nuguri/Top) : 17.11.20 계약 종료, 이후 DAMWON Gaming로 이적
- 권준석(jjun/Jungle) : 17.11.20 계약 종료, 이후 Mineski로 이적
- 김성수(carb/Mid) : 17.11.20 계약 종료
- 노진욱(Alive/AD) : 17.11.20 계약 종료, 이후 DAMWON Gaming로 이적
- 황상웅(Saymi/Support) : 17.11.20 계약 종료
- 이채환(Moyoh/AD) : 17.12.17 탈퇴, 이후 bbq 올리버스로 이적.
- 성시경 감독 : 18.01.19 계약 종료.
- 김종우(Bear/Top) : 18.01.19 계약 종료.
- 김윤재(BroCColi/Jungle) : 18.06.03 계약 종료. 이후 콩두 몬스터로 이적.
- 전태권(Zenit/AD) : 18.06.11 계약 종료. 이후 kt Rolster로 이적.
- 배재철(Holder/Top) : 18.06.11 계약 종료. 이후 Rogue Warriors로 이적.
- 이상원(Parang/TOP) : 18.12.04 계약 종료. 이후 All Knight로 이적.
- 유내현(Naehyun/Mid) : 19.01.07 KING-ZONE DragonX로 이적.
- 박병준(Way/Mid) : 19.01.09 계약 종료.
- 한승민(Support) : 19.01.?? Dominus Esports.Y으로 이적.
- 박희근 감독(SoulStrikes) : 19.04.25 계약 종료, 이후 Bombers로 이적.
- 이성혁(Kuzan/Mid) : 19.05.20 Gen.G Esports로 이적.